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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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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유통량을 조작했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현국 부회장(전 대표)이 개발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 대표직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디지털데일리가 전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3월에는 위메이드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며, 위믹스 유통량을 조작했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장 부회장 사임으로 위메이드맥스는 이길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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