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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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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영업을 중단한 11개 거래소가 보유한 고객 예치금 규모는 178억1700만원(지난달 20일 기준)이라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이는 정식으로 영업 종료를 신고한 거래소 기준 피해 규모다. 영업을 일시 중단한 상태로 입출금을 막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미반납 예치금 규모는 금융당국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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