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터파이낸스 설립자 "모든 블록체인 아우르는 허브 인프라 구축할 것"

영지식 증명(ZK) 기반 이더리움(ETH) 옴니 롤업 크로스체인 브릿지 오비터파이낸스(Orbiter Finance, 이하 오비터) 공동 설립자 아이리스 청(Iris Cheung)이 최근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릭이 제시한 6단계 로드맵을 인용 "모든 블록체인을 하나의 허브로 통합하는 인프라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것이 오비터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더리움은 ▲머지 ▲서지 ▲스커지 ▲버지 ▲퍼지 ▲스플러지로 나뉘는 6단계 로드맵을 갖고 있다. 이더리움이 단계적으로 네트워크를 완성해 나가는 것처럼 오비터의 크로스체인 브릿지도 로드맵에 따라 차근차근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