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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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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사이트 벨로데이터(Velo Data)의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이 급등했다. 이는 롱 포지션에 대한 과도한 수요를 나타내며 약한 조정만으로도 대규모 청산을 일으키거나, 가격 변동성을 크게 확대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비트코인 선물의 연간 펀딩 비율은 거의 100%에 달했다. 도지코인(DOGE)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블로핀 옵션 트레이딩 및 리서치 헤드 그리핀 아르던(Griffin Ardern)은 "비트코인 옵션 가격이 기초 자산보다 빠르게 오르면 마켓 메이커들은 순수익 익스포저를 중립으로 유지하기 위해 보유한 자산을 매도하는 경향이 있다. 12월 27일 만기의 비트코인 옵션이 가격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만기 후 가격 불확실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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