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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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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이 암호화폐 폰지 사기를 벌인 아이컴테크(Icomtech)의 설립자 데이비드 카모나(David Carmona) 등 5명에 총 500만 달러를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들은 암호화폐 거래 및 채굴회사로 위장, 일일 수익을 보장하며 투자자들을 유인한 뒤 투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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