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소스 CEO "스테이블코인, 보급 확대 위해 규제 필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팍소스 스탠다드(PAX) 운영사 팍소스의 CEO 찰스 카스카릴라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장기적으로 규제를 받지 않고는 금융 시스템을 바꿀 수 없다.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생태계를 넘어 메인스트림 어답션(주류 채택)을 이루기 위해서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당국의 자금세탁 우려에 대해서는 "돈세탁에 사용되는 1위 통화는 달러"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은 공개돼 있으며 누구나 이동량을 알 수 있고 영구적으로 감사(오딧)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팍소스는 규제 친화적인 개발사로 알려져 있다. 올해 초 미국 통화감독청은 팍소스에 신탁은행 인가를 내줬다.


출처 : https://www.coinness.com/ko-kr/newsflash/detail/990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