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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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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재난 코미디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기 기록이다.

16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9분께 '싱크홀'이 누적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해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4일 이후 한국영화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는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땅 밑으로 떨어지는 재난에 코미디를 버무리며 오락 영화를 즐기고픈 휴가철 관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흥행 주역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 남다름은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을 전했다. 이들은 지치고 힘든 시기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직접 손글씨로 고마움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6_000154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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