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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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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이지혜가 '아추 커플'의 현재 관계에 대해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12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최종회에서는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돌싱남녀 8인,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이아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과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이지혜는 추성연과 마주하자마자 "'영주 추수종'을 진짜 만나고 싶었다"며 여전한 '추바라기' 면모를 드러낸다. 9회 방송에서 서로를 최종 선택해 실제 커플로 거듭난 이아영과 추성연에게 연신 '하트눈'을 보이며 '아추 커플'을 응원한다.

이지혜는 "지금까지 두 분의 반응을 지켜보니 아마도 결혼 준비를 하시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하고, 이혜영 역시 "이 자리에서 깜짝 발표를 하는 게 아니냐"며 거든다.

'돌싱글즈' 시즌1 최종회는 12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시즌2는 10월 중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2_0001580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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