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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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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채림의 아들 민우가 '내가 키운다'의 지구 지킴이로 거듭났다.

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는 채림·민우 모자의 일상과 채림표 놀이 교육법이 공개된다.

지구가 최대 관심사라는 아들 민우를 위해 평소 재활용품을 이용해 장난감을 만들어준다는 채림. 채림은 패트 병을 활용한 비행기 만들기 기술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또 육아의 여왕 채림은 민우와 함께 산책을 하며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능숙하게 집게를 활용, 쓰레기를 줍는 민우의 모습에 엄마 출연자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민우는 본인의 속옷을 직접 빠는 것은 물론, 스페인어로 된 영상을 시청하는 언어 천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6_00016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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