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김요한→황보름별, 흐뭇한 촬영현장 공개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학교 2021' 배우들의 유쾌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측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요한(공기준 역)과 조이현(진지원 역)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단풍이 지고 있는 풍경을 배경 삼아 손가락 브이를 취하고 버스에서도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추영우(정영주 역)와 황보름별(강서영 역)는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대본에 집중한 조이현의 모습에서는 진지원 캐릭터를 보다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한 그의 노력이 엿보인다.

한편 '학교 2021'은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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