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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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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트롯 신동' 정동원이 카리스마 본부장으로 변신했다.

5일 쇼플레이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가수 정동원이 본부장으로 출연, 다른 MC 붐과 장민호에게 "두 분은 제 시간이니까 뒤에 가만히 앉아 계세요"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정동원은 어떻게 행운권을 얻냐는 장민호의 질문에 "여러분들 가수 아니냐"고 되물은 후, 붐이 "가수 맞다"고 답하자 "가수 맞으시냐"고 받아치기도 했다.

이어 정동원은 "제가 본 사람 중에 가장 잘생겼다. 정말 엄청난 분이다"라며 직접 이날의 '행운 요정'을 소개했는데, 이는 정동원 본인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본격적인 대결 전 정동원은 "저보다 점수가 높기는 힘들 거다"라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경쟁 상대인 송대관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기도 했다.

정동원은 "'송'은이 망극하옵니다. '대'장님 한 번 이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부(탁)"라며 손가락 하트로 대선배에게 애교를 보냈다.

끝으로 정동원은 나훈아의 '무시로'를 선곡해 행운권 라운드에서 92점을 받은 후 100점을 받은 태진아, 송대관 두 팀 모두에게 점수를 뒤집을 수 있는 행운권을 내주며 행운 요정이자 MC로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5일과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음학회'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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