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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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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갓파더'가 일반적인 부자 관계의 틀을 깬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KBS 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부자와 모녀, 형제 등을 통해 알아가는 관찰 예능이다.

먼저 '갓파더'의 가장 큰 변화는 모녀가 출연한다는 점이다. '갓마더' 주인공 '강주은'이 딸 '우혜림'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KCM과 최환희(지플랫)의 관계 또한 화제를 모은다. 최환희는 故 최진실의 아들로 현재 래퍼로 활동 중이다. 첫 만남부터 특유의 재치를 선보인 KCM의 행동은 보필을 받는 아버지보다 동생을 챙겨주는 듬직한 형의 모습이었다.

김갑수와 장민호는 서로의 바람대로 친구 같은 부자로 자리매김 했다. 이들은 장난을 치면서 티격대격 '케미'를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최근 김갑수는 장민호의 '정답은 없다'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찐 부자'만큼 가까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新 가족관계중명서는' 다양해진 가족의 형태만큼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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