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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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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러블리즈'의 아버지라 불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상이 '시티팝의 장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된다.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될 KBS Joy'이십세기 힛트쏭'은 80~90년대 국내 시티팝에 대해 조망한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시티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장르가 급부상했다.

이날 방송에선 '윤수일 밴드'의 아름다워, 고(故) 유재하의 '텅 빈 오늘 밤' 그리고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소개한다.

또한 이들의 노래에 감춰진 뒷얘기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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