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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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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조혜련이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이은형과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 대신 출연한 조혜련은 "윤화가 후배들 먹고 사는데 들어올 거냐고 하길래 2만원 싸게 들어올 거라고 했다"라는 너스레와 함께 등장했다.

스페셜 DJ로 출연한 문세윤은 "최근에 제가 하는 '놀라운 토요일'에 신동엽 선배 절친으로 나왔는데 두 분이 연락처가 없더라. 어떻게 친해졌는지 궁금했다"고 물었다. 이에 조혜련은 "신동엽 씨가 여자들에게는 거리를 두는 스타일이다. 나는 그쪽에 속하지 않는데도 거리를 두더라. 이번에 '놀라운 토요일'에 나가면서 번호를 땄다"며 "동엽이한테 골프 치자고 전화가 왔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DJ 김태균이 "전화 연결이라도 해볼까"라고 말하자 조혜련은 "그렇게 안 했으면 좋겠다. 친구이긴 한데 '친구?' 이런 느낌이다. 은형이랑은 친구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은형은 "(저와) 나이 차가 몇 살인데 친구냐"고 선을 그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요즘 결혼식 축가 1순위가 혜련 누나다"라는 한 청취자의 제보에 조혜련은 9월에 결혼하는 후배 개그우먼 오나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최근 개그맨 이경규의 딸 예림의 결혼식에서 '아나까나'를 불러 화제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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