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6
  • 0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이주승이 자신과 똑 닮은 어머니를 공개한다.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자흐스탄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한 달 만에 귀국한 이주승과 구성환이 이주승 어머니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한 달 만에 아들을 마주한 이주승 어머니는 "얼굴이 왜 그 모양이야"라는 애정 표현으로 반가움을 표출한다. 이주승은 어릴 때부터 자신을 비롯해 자신의 친구들과도 친구가 되어준 어머니에 대해 "굉장히 친구 같은 엄마"라고 자랑스러워한다.

이주승의 어머니는 한식이 그리웠을 아들과 아들 절친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집밥 한 상을 차린다. 집밥을 본 구성환은 "김치찜 먹으면 울 것 같아요"라고 감격한다.

특히 이주승 어머니는 귀국 하루 전 생일을 맞은 구성환을 위해 생일 미역국까지 끓인다. 거하게 차려진 밥상 앞에서 눈물을 훔치는 구성환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 구성환은 카자흐스탄 내 이주승의 인기를 2002년 일본을 들썩이게 한 '욘사마' 배용준의 인기와 비교하며 이주승 어머니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