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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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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음색여신’ 케이시(Kassy)가 가을 여신으로 돌아왔다. 게다가 새로운 이별 공감송으로 컴백, ‘발라드 국룰’(국민 룰,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정해진 규칙이라는 의미의 신조어) 수식어까지 노린다.

케이시가 26일 오후 2시 미니앨범 ‘추억’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가을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7월 발표한 ‘똑똑’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한 케이시는 새 앨범에 대한 소개부터 활동 목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새 EP는 ‘추(秋)억’은 타이틀곡 ‘행복하니’와 ‘낮잠’, ‘이런 게 사랑이라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 등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그간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까지 이별송으로 사랑받은 케이시는 이번에도 대중의 공감을 끌어낼 곡들을 꽉 채워 돌아왔다. 케이시는 ‘행복하니’로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를 잇는 이별송 3연타 흥행을 예고했다.

행복하니’는 조영수가 작곡하고 케이시가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로 이별 후 혼자 남은 여자의 그리움을 담았다. 프로듀서 조영수는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함께 올라 “멜로디와 선율이 중요한 2000년대 음악과 케이시만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 트렌디한 감성을 잘 섞었다”면서 “SG워너비부터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 할 때 전곡의 타이틀화를 생각하며 만들었다. 이번 앨범은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곡이 달라서 타이틀곡 선정이 힘들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케이시는 “조영수 작곡가와 늘 함께 하고 있는데 지금 정말 만족한다”면서도“새로운 기회가 된다면 기꺼이 하고 싶다.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는 크러쉬다. 이번 앨범 전체를 여자가수들과 했는데 정말 잘 어울리더라. 나도 함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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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앨범에서도 작사에 참여한 케이스는 이번 앨범 전곡을 모두 직접 작사했다. 케이시는 “대중들이 내 곡을 사랑해주시는 이유가, 공감이 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제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며 “나의 감정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으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하지 않나. 데모 음원을 들으며 많이 걷고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케이시는 ‘음색여신’으로 꼽히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현재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은 버스킹과 대면 활동을 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케이시는 “코로나19로 좋아하는 버스킹을 못해서 아쉽다. 차트 줄세우기를 한다면 랜선 팬사인회 같은 걸 해보겠다”면서 “대중에게 자연스러운 존재가 되고 싶고 앨범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는 ‘발라드 국룰은 케이시’다. 요즘 ‘국룰’이라는 말을 쓰지 않나. 국가가 지정한 규칙이라는 뜻처럼 발라드하면 케이시, 가을하면 케이시라는 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케이시의 ‘추(秋)억’ 전곡은 오늘(26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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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음색여신’ 케이시(Kassy)가 가을 여신으로 돌아왔다. 게다가 새로운 이별 공감송으로 컴백, ‘발라드 국룰’(국민 룰,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정해진 규칙이라는 의미의 신조어) 수식어까지 노린다.

케이시가 26일 오후 2시 미니앨범 ‘추억’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가을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7월 발표한 ‘똑똑’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한 케이시는 새 앨범에 대한 소개부터 활동 목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새 EP는 ‘추(秋)억’은 타이틀곡 ‘행복하니’와 ‘낮잠’, ‘이런 게 사랑이라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 등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그간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까지 이별송으로 사랑받은 케이시는 이번에도 대중의 공감을 끌어낼 곡들을 꽉 채워 돌아왔다. 케이시는 ‘행복하니’로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를 잇는 이별송 3연타 흥행을 예고했다.

행복하니’는 조영수가 작곡하고 케이시가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로 이별 후 혼자 남은 여자의 그리움을 담았다. 프로듀서 조영수는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함께 올라 “멜로디와 선율이 중요한 2000년대 음악과 케이시만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 트렌디한 감성을 잘 섞었다”면서 “SG워너비부터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 할 때 전곡의 타이틀화를 생각하며 만들었다. 이번 앨범은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곡이 달라서 타이틀곡 선정이 힘들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케이시는 “조영수 작곡가와 늘 함께 하고 있는데 지금 정말 만족한다”면서도“새로운 기회가 된다면 기꺼이 하고 싶다.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는 크러쉬다. 이번 앨범 전체를 여자가수들과 했는데 정말 잘 어울리더라. 나도 함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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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앨범에서도 작사에 참여한 케이스는 이번 앨범 전곡을 모두 직접 작사했다. 케이시는 “대중들이 내 곡을 사랑해주시는 이유가, 공감이 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제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며 “나의 감정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으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하지 않나. 데모 음원을 들으며 많이 걷고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케이시는 ‘음색여신’으로 꼽히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현재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은 버스킹과 대면 활동을 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케이시는 “코로나19로 좋아하는 버스킹을 못해서 아쉽다. 차트 줄세우기를 한다면 랜선 팬사인회 같은 걸 해보겠다”면서 “대중에게 자연스러운 존재가 되고 싶고 앨범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는 ‘발라드 국룰은 케이시’다. 요즘 ‘국룰’이라는 말을 쓰지 않나. 국가가 지정한 규칙이라는 뜻처럼 발라드하면 케이시, 가을하면 케이시라는 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케이시의 ‘추(秋)억’ 전곡은 오늘(26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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