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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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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충암고등학교가 최강 몬스터즈와의 재 맞대결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

8월 1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몬스터즈와 충암고가 49일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에 앞서 이영복 감독은 "1차전에 져서 마음 아프게 지냈다"며 "오늘 비장한 각오로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선수들은 감독보다도 더 준비를 잘 해왔다. 오늘 게임을 보면 아실 것"이라며 "오늘은 (최강 몬스터즈가) 혼나는 날이다"라고 승리를 자신한다.

이날 경기에서 이영복 감독은 입담으로 최강 몬스터즈를 견제하며 이승엽 감독과 신경전을 펼친다.

특히 충암고 좌완 에이스 윤영철은 감독의 신뢰에 응답하며 과감한 몸쪽 승부는 물론, 허를 찌르는 체인지업까지 완벽한 제구와 속구를 앞세워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유를 몸소 선보인다.

윤영철의 공을 본 김선우 해설위원은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언급하며 극찬한다.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 역시 실력에 감탄하며 레전드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 방망이를 쥔 손에 힘을 더한다.

과연 청룡기 결승까지 올랐던 충암고등학교가 최강 몬스터즈에게 1차전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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