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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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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밴드그룹 데이식스(DAY6)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이날 데뷔 7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밋 앤 그릿' 행사를 진행한다. 7년간 활동을 돌이켜볼 수 있는 소규모 갤러리 형태의 '추억 저장소'로 팬들을 맞는다. 해당 공간은 이날 오후 6시 7분부터 오후 9시 7분까지 오픈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입대를 알렸던 리더 성진의 전역 후 첫 행보다. 성진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직접 커피와 간식을 선물해 주고자 역조공 이벤트도 기획했다.

현재 성진을 제외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은 군 복무 중이다. 이들은 그룹 내 유닛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DAY6 Even of Day)'로 뭉쳐 지난달 31일 신곡 '해변의 달링'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하는 등 입대 전 준비해 둔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데이식스는 2015년 9월 7일 미니 1집 '더 데이(The Day)'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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