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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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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현빈이 주연한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공조2')이 개봉 첫 날 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추석 연휴 독주 체제를 갖췄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공조2'는 7일 전국 2167개관에서 1만152회 상영, 21만6311명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매출액은 약 21억원으로 이날 전체 극장 매출의 74%를 차지했다. 8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는 '공조2'가 극장가를 완전히 장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2위인 '육사오'의 관객수는 1만7032명(누적 123만명)이었다.

'공조2'는 2017년 780만명이 본 '공조'의 후속작이다.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전작에 이어 출연했고, 다니엘 헤니가 새로 합류했다. 이번 작품은 마약을 제조·유통하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한국 경찰 '강진태'(유해진), 북한 경찰 '림철령'(현빈) 그리고 미국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이 삼각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2014)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블랙폰'(1만678명·첫 진입), 4위 '알라딘'(6512명·첫 진입), 5위 '헌트'(6404명·누적 416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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