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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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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가 은밀한 페티시와 판타지의 세계를 다룬다.

지난 16일 공개된 '마녀사냥 2022' 7화는 MC들과 스페셜 게스트 주우재와 허영지가 '섹스 센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출연진들은 상황극에 과몰입한 남자친구 때문에 평범한 관계가 어려워진 사연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비비는 평범하게 사랑하는 연인이라는 설정의 상황극을 해보는 것을 추천했다. 신동엽도 오늘 처음 만난 연인처럼 부끄러움이 많은 역할을 연기해보라고 제안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남자친구의 특이한 취향을 맞춰주기 어렵다는 사연자의 제보도 도착했다. MC들은 가벼운 성적 페티시는 있을 수 있다고 공감했다. 반면에 억지로 동참하면 피폐해진다고 조언했다. 김이나는 '허락할 수 있는 만큼만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성적 호기심이 많은 남자친구 때문에 괴로운 사연자에게는 한 자세에 대해 칭찬을 하라고 조언했다. 신동엽은 “울다 멈추다 반복한다”라는 ‘로멘트(로맨스+코멘트)’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반대로 일반적인 관계만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에 허영지는 "'친구도 같이 영상을 보고 난 후 개선이 됐다고 하더라'라고 자연스럽게 말해보는 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코드 쿤스트는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취향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마녀사냥 2022' 마지막 화는 '누구나 끝은 있다'는 주제로 엄지윤과 MC그리가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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