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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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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고민녀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이상한 루머로 고통을 받는다.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142회에서는 29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연애가 남긴 상처 때문에 다시는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고민녀에게 새로운 사람이 나타난다. 평소 친절하고 다정해서 인기 많았던 회사 후배가 이직을 하면서 고민녀에게 고백을 한 것. 사내 연애도 아니니 문제없다며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후배에게 결국 고민녀는 마음을 열고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연애 3개월 만에 술과 거짓말로 고민녀를 힘들게 했던 전 남자친구가 다시 만나자고 연락을 하고, 고민녀는 고통스러워하며 전화번호를 바꾸면서까지 전 남자친구를 차단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 회사에 고민녀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돈다. 회사에 자꾸만 이상한 전화가 오는데 고민녀가 자신의 약혼남을 뺏어갔다는 말을 한다는 것.

이어 전화를 한 상대와 모든 사연이 밝혀지자 한혜진은 "이 정도면 연애에 마가 꼈나 싶을 것 같다"며 안타까워하고, 주우재는 "이건 고민녀가 고소를 해도 된다"며 분노한다. 곽정은은 "고민녀는 상담이 필요하다. 꼭 상담 받아라"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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