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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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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별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9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별은 오는 12월 3일 서울 마포구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단독 콘서트 '별이 빛나는 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정규앨범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별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따뜻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이번 앨범에 그런 제 마음을 가득 담았다. 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곡들도 먼저 들려드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아프리카TV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판매된 오프라인 티켓 선예매는 모두 매진을 이뤘다.

일반 예매는 9일 오후 6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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