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예고, 루키즈와 도영·정우·제노 여행 떠나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SM 스튜디오스(STUDIOS)의 콘텐츠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welcome to NCT Universe)'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9일 SM 스튜디오스에 따르면,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welcome to NCT Universe)'가 오는 16일 글로벌 론칭과 30일 한국 공개를 앞두고 유튜브 채널 NCT 유니버스를 통해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샤이니(SHINee)', '엑소(EXO)' 등 SMTOWN 선배 그룹들의 등장과 '엔시티(NCT)'와 '에스엠루키즈'의 유니버스 투어의 하이라이트를 미리 볼 수 있는 티저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엔시티 가이드' 엔시티 멤버 쇼타로·성찬과 '에스엠루키즈'(쇼헤이·은석·승한)의 '엔시티 유니버스(NCT Universe)' 투어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엔시티 127(NCT 127)', '엔시티 드림(NCT DREAM)', '웨이션브이(WayV)'와의 만남 현장부터 엔시티와 '에스엠루키즈'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그리고 SM타운 선배들이 전하는 '광야 족보'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페셜 여행메이트로 나선 엔시티 멤버 도영·정우·제노와 함께하는 한국부터 일본까지의 메인 이야기와 '에스엠루키즈'의 생애 첫 리얼리티 체험과 도착지를 알 수 없는 '엔시티 유니버스' 투어 여정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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