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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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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토밥좋아' 안방마님 가수 노사연이 다시 돌아온다.
31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지난 주 개인적 이유로 잠시 쉬었던 노사연의 복귀 기념 먹방이 펼쳐진다.
현주엽은 "누나 보고 싶었다"고 노사연을 반기고, 히밥은 "진짜 그리웠다"며 기뻐한다. 노사연은 카메라를 향해 "안녕하세요. 노사연입니다"라고 인사하며 화답한다.
박명수는 "일단 5인분 가야지. 옆 테이블 불판에 20인분도 준비해달라"고 요청한다. 현주엽은 평소와 달리 과감히 주문하는 박명수에게 "오늘 왜 그러시냐"고 묻는다. 이에 박명수는 "사연 누나 영양 보충해야 한다"고 말한다.
노사연은 흐뭇한 표정을 지은 채 숯불 고기를 맛있게 먹으며 "오늘 누나 왔다고 환영식을 이렇게 잘해주나. 나는 역시 식복이 많다"며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이후 노사연은 추가 주문한 젓갈볶음밥에 매료된다. 현주엽은 "누나가 아까 '젓갈 싫어해서 안 먹을 거야'라고 하더니"라고 말하며 노사연의 폭풍 먹방에 미소짓는다.
노사연은 볶음밥을 그릇째 비운 후 "'이거 못 먹어' '별로 안 좋아해'는 '토밥좋아'에서 말할 필요가 없다"며 '토밥좋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31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지난 주 개인적 이유로 잠시 쉬었던 노사연의 복귀 기념 먹방이 펼쳐진다.
현주엽은 "누나 보고 싶었다"고 노사연을 반기고, 히밥은 "진짜 그리웠다"며 기뻐한다. 노사연은 카메라를 향해 "안녕하세요. 노사연입니다"라고 인사하며 화답한다.
박명수는 "일단 5인분 가야지. 옆 테이블 불판에 20인분도 준비해달라"고 요청한다. 현주엽은 평소와 달리 과감히 주문하는 박명수에게 "오늘 왜 그러시냐"고 묻는다. 이에 박명수는 "사연 누나 영양 보충해야 한다"고 말한다.
노사연은 흐뭇한 표정을 지은 채 숯불 고기를 맛있게 먹으며 "오늘 누나 왔다고 환영식을 이렇게 잘해주나. 나는 역시 식복이 많다"며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이후 노사연은 추가 주문한 젓갈볶음밥에 매료된다. 현주엽은 "누나가 아까 '젓갈 싫어해서 안 먹을 거야'라고 하더니"라고 말하며 노사연의 폭풍 먹방에 미소짓는다.
노사연은 볶음밥을 그릇째 비운 후 "'이거 못 먹어' '별로 안 좋아해'는 '토밥좋아'에서 말할 필요가 없다"며 '토밥좋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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