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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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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풍성함을 더할 배우진들이 대거 합류했다고 지니TV가 3일 밝혔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 작가 박사랑)는 법률 사무소 두황의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혼한 이혼 변호사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배우들도 총출동한다. 먼저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두황 대표 '서한길' 역으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 아버지로 열연한 전배수가 낙점됐다. 서한길은 일에 미쳐 살다가, 부인과 합의 하에 졸혼을 한 뒤, 인생의 나머지는 대충 살겠다고 결심한 인물이다.

두황 공동 대표인 '홍여래'는 배우 길해연이 맡는다. 그는 두황의 살림과 운영을 도맡아 이끌어 가고 있는 이로, 식구들의 탄탄한 신임을 받는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다. 길해연은 드라마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트롤리' 등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왔다.

두황의 소속 변호사 '강비취', '권시욱' 역은 각각 조은지, 이재원이 연기한다. 강비취는 캘리포니아 교포 출신으로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오하라의 동료이자 절친이다. 권시욱은 시골 마을의 종갓집 5대 독자로 나고자라 뼛속까지 보수적인 남자로, 상여자인 강비취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인물이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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