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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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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대학생들의 사랑 멘토로 분한다.

13일 ENA '명동사랑방' 측이 첫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핑크색, 보라색 의상을 맞춰 입은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패널로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커플 매니저로 변신해 연애 코칭에 나선다. 이들은 대학생 출연자들의 성향과 이상형 등을 파악해 연애 꿀팁과 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명동사랑방'은 실제 친구 사이인 남녀 대학생들의 커플 매칭을 그린 연애 예능물이다. 예능 '황금어장', '아는 형님'을 만든 여운혁 PD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7일 오후 8시30분 첫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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