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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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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 가수 태연이 보컬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겸 싱어송라이터 나얼의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26일 나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2월2일 발매되는 '발라드 팝 시티'의 싱글 타이틀 '혼자서 걸어요'를 부른다. 나얼 표 이별 발라드다. 피아노 선율과 따뜻한 스트링 연주의 조화가 아련하다.

그동안 태연은 K팝 외에도 팝, 발라드, 재즈, R&B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었다. 또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기록하는 '음원 퀸'으로 통한다.

'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나얼을 포함한 성시경, 태연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이어 노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채워진다.

한편, 나얼은 지난 12일엔 R&B 솔 장르를 담은 싱글 '솔 팝 시티(Soul Pop City)'를 발표했다. 감성적인 EP 사운드가 특징인 타이틀곡 '아이 스틸 유(I Still Love You)'를 비롯해 몽환적인 EP 사운드가 특징인 인트로곡 '솔 팝 시티', 모던 부기 사운드를 충실히 재현한 80년대 솔 넘버 '1985' 등이 실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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