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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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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유닛그룹 '부석순'(승관·도겸·호시) 멤버 호시가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27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부석순은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의 두 번째 버전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도겸, 승관에 이어 개인 오피셜 포토 마지막을 장식한 호시는 유니크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 앞서 두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사점(Dead Point)'을 지나 앞으로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담았다.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를 뜻한다. 이처럼 부석순 역시 대중의 곁에서 웃음과 활력을 주는 '응원단'으로 변신해 가요계에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다음 달 6일 발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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