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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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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K팝 플랫폼 뮤빗(Mubeat)에서 선보이는 '권은비의 뮤빗라이브'가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지난 30일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이하 '뮤빗라이브') 시즌 마지막 회차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드림캐쳐' 가현, '골든차일드' 김동현, 'DKZ' 경윤이 출연했다.

권은비는 최근 역주행 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언더워터(Underwater)'를 웰컴송으로 포문을 열었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인 권은비는 무대를 마친 뒤 MC로 복귀해 게스트들과 토크를 진행했다.

미국 투어를 앞두고 휴가를 다녀온 가현은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동현은 최근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며 '사연 많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경윤은 뮤지컬 '이퀄', '삼총사' 등에 도전한 소감을 떨리는 목소리로 전했다.

이어 Q&A와 오픈 업! 빙고(OPEN UP! BINGO) 코너에서는 MC 권은비의 내공이 더욱 빛을 발했다. 서로 접점이 없는 게스트들을 고루 챙기고 재밌는 아이디어로 관객과 실시간 소통했다.

경윤과 동현이 준비한 스페셜 무대가 끝난 후 한우 세트를 걸고 '권뮤라 게임' 코너가 진행됐다. 3라운드 내내 접전을 펼친 게스트 세 사람 중 가현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마지막으로 매월 '뮤빗라이브'를 책임져온 권은비는 "처음 생방송을 시작했을 때 실수도 많이 하고 부족한 점들이 많았는데 뮤빗 가족들과 감독님, 스태프들께서 도와주신 덕에 성장할 수 있었다. 벌써 1년이 지나 시즌을 종료하게 됐는데 그동안 사랑해 주신 가족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은비의 뮤빗라이브'는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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