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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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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남미에서 콘서트를 연다.
슈퍼주니어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남미 4개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남미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 4월 이후 5년 만이다. 7일 칠레 산티아고, 9일 브라질 상파울루, 11일 페루 리마, 14일과 1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편 '슈퍼쇼 9 : 로드'는 슈퍼주니어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월드투어로, 지난해 7월 서울에서 시작해 방콕·싱가포르·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홍콩·대만·마닐라에서 성황리에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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