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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6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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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는 4일 오전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참석해 “김성령 언니는 저희 엄마랑 나이가 비슷하다. 실제로 어마보다 2살 많은데 어색하지 않고 너무 편했다. 그래서 제가 처음부터 언니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령은 “저는 편하게 한적이 없는데, 우기가 저를 친구처럼 대해줬다”면서 “우기가 딸 나이지만 제가 엄마 역할을 못하고 오히려 우기에게 기댔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우기는 방송 출연 계기에 대해 “이번 프로그램에서 처음 고정으로 나온다. 그래서 너무 신났다. 여러 재난 상황에서 생존기술을 배워두면 언젠가 쓸 수 있을 것이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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