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옴므파탈 아우라…'트루스 오어 라이' 기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민현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f Lie)'의 오피셜 포토 '히든(Hidden)' 버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민현은 블랙 재킷에 화이트 셔츠를 입은 채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 명확한 컬러 대비는 냉철한 분위기와 그의 양면성을 상징하는 듯 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소속사 측은 "황민현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가는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이 시작된다"며 "그의 여러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황민현은 오는 10일 '히든' 버전의 무드 필름, 13~14일 '브로큰(Broken)' 버전의 오피셜 포토와 무드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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