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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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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안재현이 따뜻한 선행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안재현이 자선 전시 '화이트 웨이브 맨 인 플라워즈'를 성료하고, 화성시에 수익금 전액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화이트 웨이브 맨 인 플라워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보육원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및 체험활동을 위해서 진행했던 전시회다. 안재현과 플로리스트 제이콥설이 꽃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와 제부도 바다의 물결을 재해석한 작품을 내놓았다.
안재현은 재능기부,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안재현은 내달 중 방송하는 KBS 2TV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공태경' 역으로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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