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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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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수종(61)·하희라(54) 부부가 이혼설 가짜뉴스에 법적대응한다.
소속사 아센디오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하희라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되고 있다"며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선처없는 강력한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는 부부가 이혼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수종의 사업 실패로 하희라 믿음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또 최수종이 외도를 했다고 덧붙였다.
부부는 1993년 결혼, 아들과 딸을 뒀다. 최근 KBS 2TV 예능물 '세컨 하우스'에 함께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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