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日 싱글 2집 '리미트리스' 포토 공개…이번에는 '펜싱' 도전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에이티즈(ATEEZ)가 펜싱 선수로 변신했다.

24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가 공식 SNS를 통해 3월 22일 발매되는 일본 두 번째 싱글 '리미트리스(Limitless)'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이티즈는 올 블랙 의상을 갖춰 입은 채 각각 펜싱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 사진마다 새겨져 있는 앨범 타이틀 '리미트리스' 로고에는 깃발 같은 문양이 그려져 있다.

에이티즈의 싱글 '리미트리스'에는 동명인 타이틀곡 '리미트리스'와 '다이아몬드'가 수록됐다. '리미트리스'는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달려간다는 주제를 담았다. 일본 채널 테레비 도쿄에서 방송 중인 애니메이션 '듀얼 마스터즈 윈(WIN)'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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