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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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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더 글로리'가 파트1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파트2도 공개 즉시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12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차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톱 TV 쇼(TOP TV Shows)' 부문에서 세계 3위에 오르며 또 흥행을 예고했다.

국가별로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대만, 볼리비아, 칠레, 베트남 등 2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트2를 통해 공개된 9~16회에선 대본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예고대로 '사이다 복수'가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학교 폭력'(학폭)에 대한 경종을 울린 이 작품은 한국 사회는 물론 태국 등 해외에서도 학폭의 심각성을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특히 문동은 역의 송혜교, 주여정 역의 이도현, 박연진 역의 임지연 등 모든 배우들이 호연하며 캐릭터 이름으로도 크게 주목 받았다.

다만 '더 글로리'는 파트 2 공개 당일 안길호 PD에 대한 학폭 의혹이 제기돼 호평에 대한 기쁨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안 PD는 필리핀 유학 시절에 학폭이 있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안 PD의 전 여자친구 등의 증언도 나오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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