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김초롱이 3년만에 DJ로 복귀한다.
김초롱은 27일 오전 5시부터 MBC 라디오 '건강한 아침 김초롱입니다' DJ를 진행한다. 아나운서 황선숙 후임이다. 2020년 5월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에서 물러난 지 3년 만이다. 전문가와 함께 건강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나이가 들어가며 건강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청취자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라고 했다.
김초롱은 2011년 MBC TV 예능물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우승했다. 입사 후 '생방송 오늘 저녁' '경제매거진M'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중계' 등을 거쳤다. 아나운서 서인, 개그맨 김경식과 함께 '출발! 비디오 여행'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