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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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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밴드 자우림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윤아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오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김윤아 단독 콘서트 '행복한 사랑은 없네'가 28일 오후 4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6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행복한 사랑은 없네'는 지난 2019년 개최된 단독 콘서트 '사랑의 형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솔로 콘서트다.

김윤아의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윤아의 솔로) 데뷔 이후 첫 라이브 앨범을 발표하고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관객들이 라이브 앨범의 감동을 눈과 귀로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명의 콘서트 라이브 앨범은 4월 7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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