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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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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당결안' 부부들이 서로의 상처를 직면한다.
25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플러스, 스마일TV 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2'에서는 배우자의 상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빨강 아내'는 "오빠는 못 해준다…안 돼"라며, 남편과의 대화를 끊는 모습을 보였다. '노랑 아내'는 아기한테 짜증을 낸다며 남편에게 받은 상처를 되짚었지만, 남편은 "네가 나를 비난했다"고 대답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파랑 남편'도 아내를 향해 내 편이 없다며 울분을 토로한다. 그러나 아내는 힘든 순간 남편이 없었다며 눈물을 흘린다.
빨강, 노랑, 파랑 부부는 마음 표현 수단 중 하나인 '물병의 물 따르기'를 시작한다. 물병의 물을 따른 양은 배우자의 상처를 이해하는 정도를 말한다.
MC 박은혜, 한상진, 정혁은 이러한 세 부부를 바라보며 "아이고…"라고 탄식한다. 이들의 대화가 어떤 결론으로 향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25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플러스, 스마일TV 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2'에서는 배우자의 상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빨강 아내'는 "오빠는 못 해준다…안 돼"라며, 남편과의 대화를 끊는 모습을 보였다. '노랑 아내'는 아기한테 짜증을 낸다며 남편에게 받은 상처를 되짚었지만, 남편은 "네가 나를 비난했다"고 대답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파랑 남편'도 아내를 향해 내 편이 없다며 울분을 토로한다. 그러나 아내는 힘든 순간 남편이 없었다며 눈물을 흘린다.
빨강, 노랑, 파랑 부부는 마음 표현 수단 중 하나인 '물병의 물 따르기'를 시작한다. 물병의 물을 따른 양은 배우자의 상처를 이해하는 정도를 말한다.
MC 박은혜, 한상진, 정혁은 이러한 세 부부를 바라보며 "아이고…"라고 탄식한다. 이들의 대화가 어떤 결론으로 향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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