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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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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탑이 우주 여행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탑은 3일 소셜 미디어에 "Hi, there!"이라며 미항공우주국(NASA) 유니폼을 입고 VIP 출입증을 목에 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탑은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보카 치카에서 스페이스X 발사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탑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2023년 펼치는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민간인 최초 달 비행을 목표로 탑을 포함한 8명의 크루가 함께할 예정이다.
일본 최대 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조조타운의 설립자이자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투데이 창업자인 유명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다. 약 7일 간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며 비행하는 일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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