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주간아이돌' 드림캐쳐 수아의 과몰입 토크가 웃음을 유발했다.

24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그룹 드림캐쳐가 출연했다.

'주간 빅마우스' 코너에서 드림캐쳐 멤버들은 몰입하며 격정적인 토론을 펼쳤다. 첫 번째 주제는 '나가고 싶어 하는 수아 붙잡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기 vs 누워 있고 싶어 하는 시연이 데리고 밖에 돌아다니기'였다.

한동은 "시연 언니랑 나가도 재밌을 것 같은데 문제는 계속 '언제 집에 가냐'고 물어볼 것 같다"고 말했다. 시연이 "내가 그렇게 초 치진 않는다"라고 변명했지만, 가현이 "초 치는 스타일이긴 하다"라며 팩트를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가현은 "시연 언니랑 미술관을 간 적이 있는데, 마주치기만 하면 언제 갈 거냐고 물었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다음 주제는 '내가 모르는 친구들 데려와 밤새 파티하는 사람 vs 음식 먹고 음식물 쓰레기 안 치우는 사람'이었다. 수아는 제시어를 듣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최악이다"라고 소리쳤다. 또한 멤버들에게 "전자는 사람이 꼬이지만, 후자는 벌레까지 꼬인다"고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청결에 예민하게 반응하자 은광은 "음식물 쓰레기를 안 치워서 곤란한 적이 있었냐"고 물었다. 한동과 가현은 "없다"고 입을 모았고, 수아는 "없다고 한 멤버들을 봐 달라"며 반박했다. 이어 "냄새는 둘째 치고 날파리가 꼬였다. 문제의 원인이 룸메이트였던 두 사람의 방이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