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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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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이달의소녀'(LOONA) 출신 츄(24·Chuu·김지우)가 데뷔 약 6년 만에 솔로가수 활동에 나선다.
30일 소속사 ATRP에 따르면, 츄는 오는 10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신생 기획사인 ATRP와 지난 4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츄는 활동을 본격화한다.
츄는 2017년 12월 이달의 소녀 열 번째 멤버로 공개됐다. 싱글 '츄'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완전체 활동 이전 멤버들을 먼저 소개하는 전략을 내세웠던 이달의 소녀는 2018년 8월 팀으로 정식 데뷔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지도를 쌓아왔다. 츄는 귀여운 매력으로 예능, CF 등에서 개별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이달의 소녀는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자금난을 겪으면서 멤버들과 갈등이 불거졌고 결국 와해됐다. 지난 17일 법원은 "츄와 블록베리 간 2017년 12월 체결된 전속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판단했다. 이는 1심 판결로 블록베리는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30일 소속사 ATRP에 따르면, 츄는 오는 10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신생 기획사인 ATRP와 지난 4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츄는 활동을 본격화한다.
츄는 2017년 12월 이달의 소녀 열 번째 멤버로 공개됐다. 싱글 '츄'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완전체 활동 이전 멤버들을 먼저 소개하는 전략을 내세웠던 이달의 소녀는 2018년 8월 팀으로 정식 데뷔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지도를 쌓아왔다. 츄는 귀여운 매력으로 예능, CF 등에서 개별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이달의 소녀는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자금난을 겪으면서 멤버들과 갈등이 불거졌고 결국 와해됐다. 지난 17일 법원은 "츄와 블록베리 간 2017년 12월 체결된 전속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판단했다. 이는 1심 판결로 블록베리는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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