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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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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디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가 걸그룹 '미쓰에이'의 히트곡 '굿바이 베이비' 무대를 커버한다.

24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골든걸스'에서는 디바들의 첫 완전체에 무대에 K팝 전문가 30인이 총출동해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피 땀 눈물의 연습을 거쳐 드디어 맞이한 4인 무대 공개 날, 박진영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한다. "우리끼리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정작 대중들이 별로라고 하는 건 무서운 일"이라며 "우리가 맞는 방향으로 가는지 현업에서 일하는 전문가 30분을 모시고 평가를 받겠다"고 밝힌다. 갑작스러운 말에 멤버들은 아연실색했다는 후문이다.

신인 기획 A&R, 프로듀서, 퍼포먼스 디렉터로 이루어진 30인의 K팝 전문가들 중에는 라도 프로듀서, 도코 프로듀서, 박소연 퍼포먼스 디렉터, 안신애 프로듀서 등 14개 회사의 주요 인력이다. 이들은 냉철한 시선으로 골든걸스의 무대를 평가한다. 박진영 또한 "나도 어떻게 보일지 두려움이 있다"고 밝혔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인순이는 "사실 긴장하고 떨면서 올라간 무대가 많이 있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이은미는 "냉정하게 평가받고 싶다"며 "내가 골든걸스로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레전드 디바에게도 어려운 일임을 드러낸다. 반면 신효범은 "그냥 동생들한테 놀이잔치해준다고 생각해"라고 남다른 배포를 드러낸다. 박미경은 "뭐? 육순 잔치"라며 급이 다른 신인 걸그룹의 모습을 보여준다.

'골든걸스'는 도합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모여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프로젝트다. 2회 방송만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를 기록했다. 올해 KBS 금요일 동시간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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