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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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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원한 디바'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4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 준비에 열을 올린다.

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콘서트 무대를 함께 꾸며줄 대세 댄스 크루 '어때'와 안무를 연습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엄정화는 1999년 이후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앞둔 만큼 긴장감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크로스' '포이즌' '배반의 장미' 등 그때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히트곡을 재현해낸다.

제작진은 "엄정화는 오랜만의 연습에 긴장한 듯 '엄살 정화'의 면모를 보이지만, 몇 번의 연습을 거듭한 뒤 금세 감을 찾고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연습실을 곧 무대로 만들어내는 춤 실력을 선보인다"고 귀띔했다.

이날 연습실에는 힙합 듀오 '지누션'도 방문한다. 엄정화와 지누션은 '말해줘'를 협업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지누션과 함께 8년 만에 무대에 선다는 엄정화는 반가움을 주체하지 못한다. 제작진은 "세 사람이 함께 한 '말해줘' 노래의 피처링 비하인드도 밝힌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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