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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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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가 '2023 마마 어워즈'에 이어 '2023 멜론 뮤직 어워드'(MMA2023)도 휩쓸며 연말 시상식 싹쓸이에 돌입했다.

뉴진스는 2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MMA2023'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베스트송'('디토') 등 대상 두 개를 포함 '베스트 그룹 여자', '올해의 톱 10', '밀리언스 톱 10'에 들면서 5관왕을 안았다.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님과 어도어 식구들 너무 감사드린다. 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해준 버니즈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역시 두 개의 대상을 차지한 '마마 어워즈'에선 수상 소감과 무대를 선보이지 않아 많은 음악팬들이 아쉬워했는데 이날 'MMA2023'에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찍은 미니 2집 '겟 업'에 실린 여섯곡 전곡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MMA2023' 대상은 총 네 개다.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은 그룹 '아이브'가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받았다. 아이브는 '올해의 톱 10', '밀리언스 톱 10'까지 3관왕을 안았다.

또 다른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는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에게 돌아갔다. NCT드림은 '올해의 톱 10', '밀리언스 톱 10'과 '베스트그룹 남자'까지 휩쓸며 4관왕이 됐다.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가 '올해의 신인'을 받았다.

올해의 톱10은 뉴진스, 아이브, NCT 드림 외에 에스파,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세븐틴, 방탄소년단, 임영웅, 방탄소년단 정국에게 돌아갔다.

밀리언스 톱 10은 역시 뉴진스, 아이브, NCT 드림 외에 세븐틴, 부석순, 에스파, 정국, 임영웅, 르세라핌, (여자)아이들이 차지했다.

에스파는 '올해의 톱 10', '밀리언스 톱 10'과 함께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글로벌 아티스트'까지 차지하며 4관왕을 안았다. 정국도 '올해의 톱 10', '밀리언스 톱 10'과 함께 '베스트 솔로 남자', '2023 핫 트렌드'를 차지하며 4관왕이 됐다.

대형 K팝 시상식 중엔 드물게 인디 음악이 대상으로 앞서 후보곡 10곡을 공개해 호응을 얻은 '베스트 뮤직스타일상'은 각종 페스티벌을 휩쓸고 있는 밴드 '실리카겔'의 '틱 택 톡(Tik Tak Tok)(feat. So!YoON!)'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나머지 수상자(작)

▲베스트 솔로 여자 = 이영지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 세븐틴
▲베스트 OST = 임재현
▲베스트 팝 아티스트 = 찰리 푸스
▲카카오뱅크 최애 스타상 = 방탄소년단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 샤이니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 보이넥스트도어
▲올해의 뮤직비디오 = 스테이씨 '버블(Bubble)'
▲1theK 글로벌 아이콘 = 키스오브라이프
▲송라이터상 = 라이언전
▲J팝 페이보릿 아티스트 = 이마세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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