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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0883
트롯전국체전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KBS2 ‘트롯 전국체전’의 기세가 무섭다. 토요 예능 동시간대 1위,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 상향세를 달리고 있다.

어제(9일), ‘트롯전국체전’은 본격적으로 3라운드에 돌입, ‘실력자 포화상태’에서도 실력자를 가려내야 하는 1대1 데스매치를 벌였다. 실력자들의 짜릿한 명승부 그리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에 8도 감독, 응원단장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3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전라 신승태와 강원 공훈. 신승태는 2라운드에서 탈락한 팀원의 복수를 위해 과감히 강원 팀의 공훈을 선택했다. 신승태의 선택은 과연 옳았을까. 선공인 공훈은 현철 ‘사랑은 나비인가 봐’를 선곡하며 “정말 정통 트로트다”라는 감독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에, 신승태는 눈에 불을 켜고 본인의 무대를 준비, 스탠드 마이크까지 준비하는 열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조용필 ‘비련’에 자신의 필살기인 경기민요를 편곡하여 신승태 스타일의 ‘비련’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신승태의 ‘복수전’은 성공, 4라운드를 준비 중이다.

이어, ‘트로트 1급수’ 서울 한강은 나훈아의 ‘아담과 이브처럼’을 본인의 섬세한 감성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동굴 보이스’ 제주 고강민을 상대로 완벽하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한 ‘트롯X색소폰 신동’ 오유진은 진해성의 응원 속에 금잔디 ‘신 사랑고개’로 상큼 발랄한 율동과 부채 퍼포먼스를 더해 흥부자의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오유진의 대결상대는 황홍비. 그는 트로트에 성악을 접목해 소름끼치는 무대를 선사했고 분당 시청률 15.9%를 기록하며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들을 이어갔다. 그러나 그는 오유진에게 패배하여 4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글로벌 이시현은 넘사벽 파워 보컬을 살려 한영애 ‘누구없소’를 선곡하여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하지만 그의 대결상대도 만만치 않았으니. 서울 설하윤은 한혜진 ‘너는 내 남자’를 선곡하여 도발적인 무대를 펼쳤다. 하지만 글로벌 이시현은 설하윤을 상대로 승리, 성공가도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또한 서울 마이진은 2라운드에서 제주 최향에게 패배한 기억을 되살려 ‘복수극’을 꾸몄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어머니’를 불러 감성적인 무대를 꾸민 최향에게 패배했다.

이어 ‘트롯 전국체전’ 공식 꽃미모 강원 신미래와 경상 김용빈의 안구 정화 무대도 이어졌다. 신미래는 진방남 ‘꽃마차’를 불러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를 이어갔고 감독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그는 ‘리틀 심수봉’의 매력을 발산하여 4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짜릿한 명승부를 펼친 이번 6회의 시청률은 15.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 1위의 자리를 사수하고 있으며, 충청 윤서령과 제주 강승연의 끼 폭발 대결은 분당 최고 시청률 16.0%까지 기록해 안방극장에 넘사벽 흥을 선사했다.

한편, 유력한 우승후보 진해성은 과연 누구와 1대 1 데스매치를 벌일지 모든 이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진해성은 복수를 위해 글로벌 팀 재하와 대결을 원했지만 그의 계획이 좌절되었다. 모든 선수가 진해성을 기피하여 끝까지 이름이 호명되지 못하여 그는 충청 김산하와 대결하게 되었다. 진해성은 배호 ‘누가 울어’를 선곡하여 어떤 ‘트로트의 맛’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는 KBS2 ‘트롯 전국체전’. 오는 16일에는 상상불가 1대 1 데스매치가 계속되어 긴장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트로트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하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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