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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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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혜진(43)과 딸과 함께 남편 기성용(35)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혜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집에 온 기또롱 생일파티 집에서 조촐하게"라고 적었다.

이어 "시온이 생일 선물 귀엽죠? 선물 주고 다음날 자기가 먹었어요. 여전히 30대 부럽군"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에는 한혜진과 딸 기시온 양이 준비한 기성용의 생일파티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은 '저 오늘 생일이에요'라는 문구의 어깨띠를 하고 '오늘의 주인공'이라는 생일 모자까지 썼다. "나 항상 아빠 사랑해. 그리고 호주에서 돌아와서 힘들지. 내가 있잖아 아빠 힘내"라는 글이 담긴 시온 양의 편지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시온 양이 기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시온 양은 올해 9세이며, 똘망똘망한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시온이 진짜 많이 컸네요. 너무 예쁜 부녀 모습이네요", "시온이 편지 감동적이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FC 서울)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을 낳았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한혜진은 딸이 누구를 닮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았다"고 답했다. 이에 배우 박하선은 시온 양의 미모에 대해 "평범하게 살긴 힘든 외모다. 제가 봤을 때 외모에 재능이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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