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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2480
효연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버닝썬’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가 소녀시대 효연의 이름을 언급하며 새로운 폭로를 예고한 것에 대해 효연 측이 입장을 밝혔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 억측과 오해를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상교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OOO과 OOO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다”라고 효연을 직접적으로 저격하며 증인으로 나서야 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김상교는 2018년 11월 2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에서 다른 손님과 성추행 시비가 붙어 보안요원에 끌려나왔다. 이 과정에서 클럽 이사, 보안요원에게 폭행을 당해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다.

이후 김상교는 버닝썬 폭행 사건을 폭로했고 이를 계기로 마약, 성매매 알선, 횡령 등 버닝썬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졌다.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졌던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는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항소해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김상교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경찰들에 대해선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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