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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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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최근 알츠하이머 증상이 있다고 고백했던 강연가 김창옥이 진단 결과 알츠하이머가 아니라고 했다.

김창옥은 8일 첫 방송된 tvN 강연프로그램 '김창옥쇼2'에서 "병원에 계속 다녔다. 검사도 받고 치료도 받고. 그러다가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알츠하이머 유전자는 있지만 알츠하이머는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단기적으로 기억을 못하는 상태이다. 그 이유는 트라우마를 많이 경험했거나 스트레스가 너무 오래 지속 되는 경우"라며 "약도 처방 받고 치료도 받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창옥은 지난해 11월 유튜브를 통해 집 전화번호 집 주소를 자꾸만 잊어버려 뇌신경센터에서 진단을 받고 있다며 알츠하이머를 의심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당시 "알츠하이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며 "강연이 버겁더라. 내가 무엇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잘 모르겠더라. 엄마에 대한 죄책감이 컸다. 아버지가 엄마를 때리는 일이 많았고, 저는 그 엄마를 구원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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