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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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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14일 대내외 시정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 및 학생기자 2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홍보대사에는 성악가 김동규, 아이돌 그룹 ‘배너’, 유튜버 사나고, 배우 백봉기·김동찬, 개그맨 오나미·김경진, 트롯신동 김태웅, 가수 김재희, 팝페라 가수 성은지 등 총 10명과 대전지역 고등학교 연합 고교신문 ‘대전사계’ 학생기자 12명을 위촉했다.

대전시 고등학교 연합 고교신문‘대전사계’학생기자 12명은 대전시 학생기자로 위촉돼 다양한 분야에서 대전시와의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 2년 간 세계 일류도시 대전의 매력을 알리는 국내·외 홍보활동은 물론, 대전 0시 축제 등 대전을 대표하는 각종 축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유명 인사들이 대전시 홍보대사로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대전시 홍보대사로는 펜싱황제 오상욱, 전 야구선수 김태균, 트로트 가수 민수현·김의영 등 유명인 11명과 시민·대학생 홍보대사 23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대전 0시 축제’ 등 축하 공연 및 팬 사인회, 유튜브 콘텐츠 및 다큐멘터리 제작, 시정 홍보영상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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